지난 11일 토요일 서울 압구정역 근처 한 빌딩에서 태터앤컴퍼니사가 주관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태터사가 런칭한 태터앤미디어를 설명하기 위해 이른바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 마련한 행사였습니다.

태터사는 파워 블로거(또는 팀블로거)들을 미디어로 보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또는 소규모 독립 미디어인 셈입니다.

이 자리에는 또 태그스토리 우병현대표, 야후코리아 명승은 차장, 에델만코리아 이중대 부장, 교보문고 이융성대리 등 후원사 또는 관련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파워 블로거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사안은 야후 코리아가 제안한 'Top Blogger Pilot Project'였습니다.

개념은 이러합니다. 태터앤미디어사가 블로그 미디어를 규합하여 프로모터 역할을 하고, 태터앤미디어는 규합한 미디어를 전체를 묶어 야후에 입점을 시키는 것입니다.

야후는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서, 최초 계약금, 광고수익 배분 등 수익창출 방안을 블로거들에게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개별 블로거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이외에 야후에 또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야후와 태터측은 태터기반 블로그 플랫폼을 야후에 접목하여 인터페이스 등을 동일하여 싱크 등으로 해결하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종 지향점은 파워 블로그에게 아웃링크를 제공하여 완전한 독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태터가 밝힌 비전과 야후가 밝힌 프로젝트 내용을 보면, 지식 생산의 기초인 블로그들중에서 주기적으로 글을 포스팅할 수 있는 블로그를 체계적으로 유치하는 것을 큰 목표로 삼고 있는 듯합니다.

이를 위해 파워 블로거들이 전업 작가 또는 저널리스트가 되더라도 재투자가 가능한 수익 배분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듯합니다.

블로그는 사이버 세계에서 자작농과 같습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의 영토를 관할하면서 누구에게도 자신의 영역을 침해받지 않으면서 자신의 노동 결과물을 자신이 소유하는 것이 자작농의 꿈입니다.

지식 생산자라면 누구나 자작농의 이상을 품어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척박합니다. 현재 생계를 제쳐두고 블로깅에 전념한다고 해서 자작농의 꿈을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자작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 등 분산형 광고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작농의 꿈을 접을 수는 없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희망이니까요.

이제부터 자작농의 꿈을 더 지혜롭게 실현해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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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만 2007.08.13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 대표님, 요즘 자주 뵙네요..^^; 아직 완성도 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파트너들에게 알리는 작업은 참으로 고민스러웠는데 말이죠.. 제 입장에선 '되는 것은 된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그런데 안 되는 것은 어떻게 해서 되게 만들 것이다' 정도의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말이 좀 길어졌고 말이죠..^^;
    어찌됐든 '명 차장 약 팔러 나온 사람 같아'라는 우 대표님의 말씀에 문득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ㅋㅋ 나름 상처 입었습니다아~
    앞으로 많이 도와주실거죠?

  2. 나인테일 2007.08.13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좋은데 요즘에 누가 야후에 가서 글을 보나요?.....

  3. 젊은영 2007.08.16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nm의 한영입니다.
    제가 13,14일 휴가를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우대표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 대표님,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해주시고, 뒷풀이에서도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태그스토리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4. softdrink 2007.08.2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가 이제 웹의 중심에 선 느낌이군요. 자작농이라는 표현도 재미있습니다.



마케팅을 기획할 때, 가장 쉽게 떠올리는 아이디어가 인센티브incentive 또는 보상 reward 제도다.

최근 블로그와 같은 개인 미디어가 정보 생산과 유통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블로거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업계를 둘러보면,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를 통해 광고 수익 배분을 시도하고 있고, UCC우수작에게는 상금을 걸고 있다. 판도라TV도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엠군은 프리미엄관에 입점할 경우 플레이당 5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네티즌들이 자발적 콘텐츠 생산, 유통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하는 인센티브 또는 보상제도가 과연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우선,해외 사례를 살펴보자.

제이슨 칼라카니스 Jason Calacanis 가 진행한 실험에 대해 알아보자. 그는 2005년 자신의 블로그 회사인 웹블로그스 Weblogs Inc.2500만 달러에 AOL에 넘긴 기업가이다. 그 후AOL은 칼라카니스를 뉴스와 이메일 포탈의 하나인 넷스케이프 Netscape.com 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넷스케이프를 새롭게 개편했는데, 방문자들이 프론트 페이지의 뉴스 순위를 정하는 디그닷컴과 유사한 통합 뉴스사이트로 변모시켰다. 20066월 칼라카니스는 주요 소셜 북마킹 사이트에서 50위 권 내에 드는 사용자들에게 월1,000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한 달에 적어도 150개의 기사에 북마킹을 하면 연간12000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제안이다. (나중에 12위 권 내의 소셜 북마커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Citizen Marketers 중에서 발췌)

결과를 보면, 칼라카니스의 실험은 실패로 판명났다. 그는 제대로된 자발적 블로거를 구하지 못해 결국 디그 등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를 전업으로 고용했다.

물론, 그의 실험을 더 지켜봐야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상제도를 통해 성공을 거둔 사례는 극히 드물다.

혹자는 구글 애드센스를 들겠지만, 내용을 따지고 보면, 애드센스는 유행을 상징하는 뱃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문화적 속성이 더 강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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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련 모임에 블로그 에벤젤리스트들을 만나면, "한국에서 블로그 문화가 꽃을 피울 것인가, 아니면 한국의 변형 문화에 가려 시들것인가"를 놓고 토론을 벌이곤 한다.

이들은 블로그가 인터넷 문명 시대에 갖는 보편성과 문화적 파괴력에 확신을 지니고 있다.

인류가, 말과 글을 발명한 이래, 구텐베르그의 활자 그리고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거쳐 인터넷 블로그에 이르러면서 이전 어떤 시대에도 구현하지 못한 소셜 미디어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본질은 "따로, 또 같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속성을 가장 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점이다.

블로그는 개인 미디어이자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누구나 일기장을 갖듯이 개인 정보기록 장을 사이버 공간에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고립에 대한 인간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있다.  즉, 블로그를 통해 나의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하고 또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함께 토론하면서 여론을 모을 수 있다.

나만의 Audience를 구축할 수 있는 길을 블로고스피어를 통해 찾아낸 셈이다.

이전, 홈페이지와 블로그와의 결정적 차이점이 바로 소셜 미디어적 속성이다.

이전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나만의 청중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야후 디렉토리 서비스 목록에 상위 리스트에 등록되기 위해 노력했던 90년대를 회고해보면 그 점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블로그는 인간이 1950년대부터 상상했던 인터넷 세계가 어느 정도 구현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 미디어의 최종 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포스팅 에디터, 개별 포스트간 연결과 자유로운 메타정보 이동과 연결 등 해결해야할 숙제들을 많이 안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영미권과 일본어권, 중국어권에서 블로그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정보의 소비와 생산 플랫폼이 거대 포털이나 폐쇄형 커뮤니티에서 블로그로 해체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블로그가 개인의 아이덴티를 추구하면서 서로 사회적으로 연결되려는 인간의 속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블로그 문화가 꽃을 피울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토론하는 것은 어리석운 토론이라고 봐야 한다.

다만, 한국의 블로그 문화가 초창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 우려스러운 현상들이 여러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 문화를 악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스팸 블로거들이 블로고스피어를 더럽히고 있다.

둘째, 블로그 문화의 본질인 읽고 쓰기 문화가 정착되는데 교육적인, 문화적 장벽이 존재하고 있다.

영미권에서 표절은 퇴학조치에 해당될 정도로 남의 정보를 인용하는데는 절차와 배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문화가 어릴적부터 강조된다.

그러나 한국의 교육과 문화는 결론부터 말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라는 말을 어릴 때부터 듣고 자라고, 논술도 외워서 해치우는 나라에서 글쓰기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기 어렵다.

셋째, 문화적 다양성, 지적 다양성이 부족한 점을 들 수 있다. 블로깅의 본질은 개인 작업에 있고, 그 작업을 바탕으로 나만의 롱테일 독자와 연결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특정 주제, 인기 주제 등 시류를 쫓지 않고 자신만의 지적 세계, 관심 세계를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 블로그 스타에 대한 열망을 지닌 블로거들이 백화점식 지식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에서 한 배우가 "나는 한 놈만 조진다"라면서 다수의 적들을 제압하지 않았는가?

블로그 세계에서는 자신만의 관심, 지식 세계를 구축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롱테일 독자와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한글로 블로깅하는 최대의 단점이 바로, 한국어 권 밖에 있는 블로거들와 연결이 여의치 않다는 점이다.

블로그 에벤젤리스트중 한국의 블로그 문화의 장래를 어둡게 보는 이유도, 위와 같은 한국의 특이성 때문이다.

그래도 희망을 블로그에 희망을 걸어보자. 블로그가 인간의 본성과 이상에 가깝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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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블로그 문화가 거세게 확산되고 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네이버 등 포털의 가입형 블로그에 가려 언더 사이버 문화에 머무르던 블로그 문화가 태터툴즈의 확약 덕분에 확산되고 있다.

이 즈음에서 한국의 블로그 문화를 돌아보고 문제점들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블로그 문화가 사이버의 중심 문화로 성장하려면, 초기 문화 확산기에서 관찰되는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를 마치 블로깅 문화의 상징처럼 여기는 분위기다. 이를 테면 블로거들 사이에서 구글 애드센스로 누가 돈을 많이 번다더라라는 이야기가 꽤 많이 돌고 또 관심을 모은다.

이러다 보니, 구글 애드센서를 블로그에 다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또 구글 애드센스 부착을 블로그 문화의 선도자 상징처럼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블로그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구글 애드센스는 정보라기 보다 스팸에 가깝다. 블로그 공간을 이러 저리 갈라 정보 이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구글 애드센스의 기본은 문맥광고로 "광고의 개인화" "광고의 정보화"를 표방하는 구글의 간판 광고 상품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광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탓에 블로그의 실제 내용과 광고가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분산형 광고가 블로그 문화의 하위 문화일 수는 있어도 블로그 문화의 상징일 수는 없다.

블로그 문화의 본질은 로렌스 레식 교수의 주장처럼 "읽고 쓰기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쓰기 측면에서는 스토리텔링이다. 자신에 관한 것이라면 일기가 되고, 자신이 속한 사회나 문화에 관한 것이라면 논평이나 칼럼이 된다.

블로그 문화의 또 다른 측면은 소셜 미디어  Social Media 이다. 매스 미디어와 같은 대형 정보 중개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나의 스토리텔링을 전 세계 누구에게도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은 소셜 미디어의 성장 덕분이다.

그래서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가 메시지"라는 말이, 오늘날 "사람이 메시지 People are the Message"라는 말로 대체되고 있지 않은가?

이제 막 꽃을 피우고 있는 블로그 문화가 더 이상 '탱자론'(귤화위지:중국 남쪽의 귤을 북쪽에 옮겨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중국 사자성어)에 새로운 케이스를 보태서는 안될 것이다.

세계 IT 리더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한국은 특이한 시장이라고 말한다.

호의적 시각은 한국의 테스트베드로서 가치를 높이 산다. 한국의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함이 없고, 특히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나 제품도 과감하게 채택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널리 확산시키는데 경이로움을 표시한다.

비판적 시각은 한국 IT시장이나 문화의 특수성 또는 지역성을 인정하면서 세계 시장의 보편적인 흐름과 다른 점을 꼬집는다.

예를 들어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인 기술이나 제품이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는 사례를 꼽는다. 그 사례는 숱하다.

구글 검색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전 세계 검색 시장을 평정한 구글은 한국 시장에서 아직 힘을 못쓰고 있다.

세계 온라인 백과사전 시장을 평정한 위키가 한국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것도 그런 사례에 속한다.

읽고 쓰는 블로그 문화가 한국에서 인터넷이 중심에 서지 못한 점도 한국의 특이성을 잘 말해준다.

이중 블로그 문화는 한국에서 꽃을 피울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5000년 역사에서 읽고 쓰는 문화를 어떤 민족보다 더 깊고 넓게 축적해왔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구글 애드센스 스팸장으로 변하고 있는 한국 블로그 문화에 대해 위험 신호를 희미하게 나마 보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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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8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itizen.tistory.com/11
    블로그를 2개 운영하시는 건지 저쪽에서 펌질한것인지 잘 모르겟는데.. 같은 글이 2개가 있네요;

  2. 펜맨 2007.07.08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블로그(penman.tistory.com)을 운영하면서 팀블로그(citizen.tistory.com)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 블로그 글을 다시 팀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태터에서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펌질하지 않고, 그대로 팀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한 개의 원본 글만 유지하는 기능을 줬으면 합니다.

  3. 삐꾸팬더 2007.07.29 0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 블로그들에 달린 광고패널들로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하는데, 또 그 수입이 괜찮다고 하니 호기심에 한번 달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광고 수입을 올리기 위해 인기 검색어를 포함한 깊이 없는 포스트를 올리는 블로그들이 많아지니 이건 또 문제겠죠. 쓰레기 정보 남용 같은 것들 말이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