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마케터즈는 크게  다음과 같이 4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첫째, 정보여과자 Filters
둘째, 광신도 Fanatics
셋째, 조력자 Facilitators
넷째, 폭죽 Firecrackers

정보 여과형 시티즌 마케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업이나 브랜드, 또는 사람에 관한 각종 기사 등 정보를 한데 모아 정보를 찾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입니다.

광신도형은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브랜드, 기업, 드라마, 가수, 영화배우, 운동선수 등을 위해 사이버 공간을 마련하고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 무보수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조력자형은 사이버 공간에 커뮤니티를 만들어 놓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을 뜻합니다.

폭죽 역할은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네티즌들에 의해 수행됩니다. 한국에서 수많은 폭죽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떨녀"와 같은 기획물속의 주인공은 진정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시티즌 마케터 범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현실속에서 시티즌 마케터즈들은 대체로 몇가지 유형을 혼합한 형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위한 블로그를 만들어놓고, 관련 기사를 부지런히 모아서 일자별, 주제별로 분류해놓으면서 동시에 블로그를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의 질문에 답을 하는 등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Posted by 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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