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새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혹시 경향하우징페어라는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를 아십니까? 21세기 들어 국민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주거문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점증해왔습니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건자재 전시회로서 올해 23회째를 맞았습니다. 전시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저는 1999년 컴덱스를 시작해 각종 전시행사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IT분야에서는 10년동안 전시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탓인지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남다릅니다.

세계적 규모의 전시회는 생각만해도 흥분됩니다. 전시회는 우선 한 장소에서 궁금한 것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해 해당 분야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모으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같은 전시회를 매년 다니다보면 산업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전시회가 끝난 뒤 체계적인 정보를 찾을 수 없는 점이었습니다. 업체마다 수 억원에서 수 십억원을 전시회에 투자합니다. 첨단 제품을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하고 도우미를 동원해 관람객 시선을 모으는데 돈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것입니다.

그러나, 1주일 남짓한 행사가 끝나면 화려한 무대를 사라집니다. 관람객의 머리속에서는 몇장의 사진으로 밖에 남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끝에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온라인 전시를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마침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이상네트웍스에서 경향하우징페어를 경향신문사로부터 인수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시사업에 나섰습니다.

태그스토리가 비주얼 콘텐트 플랫폼 Visual Content Platform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시회에 적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진 것입니다.

우선, 경향하우징페어 온라인 메타사이트(online.khfair.com)에 오시면 200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업체들의 온라인 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부스를 보시면, '별 것 아니네...'하는 생각을 가지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겉으로 보면 별것이 아닙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블로그에 포토슬라이드를 결합하는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온라인 전시와 달리, 철저히 웹2.0정신을 지향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부스라는 개념에 과감하게 블로그를 채택했습니다. 블로그는 일종의 CMS Content Management System입니다. 매우 훌륭한 CMS입니다.

온라인 부스라는 단위에 블로그를 채택한 것은 개방과 공유에 블로그만한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돌아가는 포토 슬라이드와 비디오를 전시 제품 카타로그에 적용했습니다. 이 전략 역시 개방과 공유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즉, 전시 카타로그를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퍼가서 매쉬업 Mash up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전시라는 개념은 공간에 갇혀 있습니다. 전시장에 가야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그 전시물을 밖으로 유출할 수도 없습니다.

태그스토리의 온라인 전시에 대한 도전은 바로 위와 같이 간편성Simplicity 과 개방성 Openness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전에 다른 포스트에서 올해 블로그가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블로그의 폭발력은 강력한 CMS와 개방성과 유연성에서 나옵니다. 블로그를 개인 다이어리나 미디어로만 보는 것은 블로그의 진짜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온라인 전시 부스라는 개념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블로그의 잠재 가치를 발현하려는 본격적인 시도입니다.




Posted by 펜맨

2월 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렸던 'Future Camp 2008'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인터넷 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 한 해를 전망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다음 윤석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전종홍님을 비롯하여 발표자들이 준비해오신 내용도 좋았습니다. 특히 패널토론도 어떤 행사보다 깊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많이 남았습니다.

퓨처 캠프에서 어떤 인사이트 insight를 얻을 수 있었나?

우리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미래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나?

개인적 관점에서 퓨처캠프에 나타난 담론을 중심으로 올 한 해 한국 인터넷 산업에 대한 견해를 전합니다.

1.혁신 Innovation이 보이지 않는다.

컴퓨팅과 네트워킹을 기본 축으로 발전해온 인터넷 산업의 성장 동력은 쉼 없는 혁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4년 동안 혁신이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웹2.0과 UCC가 새로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동력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혁신의 씨앗을 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까지 인터넷관련 행사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했던 동영상 관련 논의자리가 사라졌습니다.

2.새로운 인재가 보이지 않는다.

혁신의 쇠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인재 유입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미국 실리콘 밸리의 경쟁력은 지속적인 인재의 유입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누구나 실리콘 밸리를 꿈꿉니다. 미국에서도 동부, 중부의 도전적인 젊은이들은 실리콘 밸리로 달려갑니다.

어디 미국뿐입니까? 중국, 대만, 러시아,이스라엘,에스토니아,인도,파키스탄,이란 등 세계 각지에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두뇌들이 실리콘 밸리 문을 두드립니다.

최근 미국 인터넷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실리콘 밸리 밖에서 성장한 사람들입니다.

애석하게도, 한국의 인터넷 산업이 새로운 인재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는데 실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두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불가능하다면, 해외에서라도 새로운 인재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3.스피드가 둔화되고 있다.

세계 산업 체제속에서 한국의 최대 강점은 스피드였습니다. 더 좁혀서 표현하면 중심지의 새로운 혁신을 재빨리 베끼는 스피드입니다. 특히 산업 분업체계가 변화하는 시점에서 한국의 스피드는 최고의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인터넷 산업에서도 베끼는 스피드는 한국을 IT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원동력이었습니다.

ADSL를 재빨리 받아들여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만들어냈고, 야후, 핫메일,이베이를 재빨리 베껴 한국 인터넷 산업을 이만한 규모로 키워냈습니다.

스피드로 일궈낸 업적은 한국의 위상을 올려놓는 동시에 부담도 지웠습니다.

글로벌해야 한다는 부담입니다.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부담을 안으면서 베끼는 스피드가 둔화됐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입니다. 심지어, 거대국가와 기업들이 느리게 움직이는 가운데 '우리가 더 낫다'라는 자부심을 갖기도 했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이야기들은 암울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국 인터넷 산업 생태계가 현재 구조속에서 5년정도 더 지속되면 매우 재미없는 전통 산업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강자와 약자 구도가 굳어져 30년 이상 지속될 것입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1.새로운 혁신은 변방에서 나온다.

세계 제국의 역사를 들여다 보면, 언제나 새로운 제국 권력은 변방에서 나왔습니다. 몽골제국은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탄생했습니다. 청나라 역시 만주 허허벌판에서 일어났습니다. 서양 역사에서도 같은 패턴이 관찰됩니다. 로마는 그리스 문화의 변방이었고, 게르만족은 로마 문명의 변방이었습니다.

한국 인터넷 산업의 중심지에서 꿀과 기름이 넘치고 변방에서 황량한 바람 소리만 들리는 것은 새로운 혁신의 기운이 무르익어가는 징조라고 보고 싶습니다.

2.절박한 욕구를 읽자.

산업에서 새로운 혁신은 시장의 절박한 요구에서 나옵니다. 변화에 대한 강렬한 요구가 바로 변방의 도전자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시장은 현재 인터넷 산업의 구조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시장은 어떤 욕구를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까?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혁신을 성공의 반열에 올릴 수 있습니다.

3.대의 大義는 소리 小利의 집합이다.

중앙 권력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소수 부족들이 일단 단결해야 합니다. 소수 부족들의 이해관계를 잘 엮여 단일 전선에 집결시켜야 합니다. 대의 명분은 고상한 가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개별 주체들의 작은 이해관계를 잘 조직함으로써 실현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신생 인터넷 기업들은 대의 명분만 외치면서 대형 포털들에게 가치를 강요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웹2.0을 표방하고 있는 신생 인터넷 기업들은 일단 작은 이해관계부터 서로 잘 엮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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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전자및 IT 전시회인 CES가 이곳 시각 기준(1월 7일)으로 Day-2 행사를 마쳤습니다.

저는 행사 첫날 LG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 대표적인 기업들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행사 둘째 날 삼성전자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캐논, 산요,파나소닉, 도시바 등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 레인콤(아이리버)와 빌립 viliv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인 한국 기업관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CES를 주마간산 격으로 둘러본 다음 느끼는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1.CES도 전성기를 지났는가?

저는 1999년 컴덱스 Comdex 가을부터 라스베이거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컴덱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거리에는 사람들로 넘쳐났었습니다. 행사장에 가면 티셔츠,스포츠볼 등 선물들로 가득했습니다.

한 바퀴 돌면 온 집안 식구 선물용 티셔츠를 모두 구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당시 컴덱스의 성황은 닷컴 버블 직전의 인터넷및 IT 과열 분위기를 반영했었습니다.

그러던 컴덱스가 2001년부터 시작된 닷컴 버블 붕괴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CES의 등극은 컴덱스의 몰락과 궤를 같이 합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과 PC의 시대에는 냉장고, TV, 전축 등 가전 제품들은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고철덩어리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평면 TV Flat TV에서 디지털화 흐름을 수용하면서 기력을 찾기 시작해, 컴덱스가 몰락하는 시점에 가전 제품의 디지털화라는 컨버전스 흐름을 타고 세계 전시회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바턴 터치 시점이 대략 2000년~2002년 사이입니다. 컴덱스가 2002년 가을 전시회를 포기하면서 2003년 1월에 열린 CES가 컴덱스 전시수요를 대부분 수용했습니다.

이후 CES는 전통적인 가전이나 카 AV이외에 휴대폰, 홈네트워킹, 인터넷서비스 일부 등을 수용하면서 전 세계 전자및 IT 관련자들의 발길을 끌어들였습니다.

제가 관찰한 바로는 CES의 최 정점은 2005~2006년 사이인 듯합니다. 2007년부터 CES 발 뉴스거리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판도를 뒤 흔들만한 혁신 제품이나 기술이 CES에서 등장하는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올해는 어떨까요?

파나소닉이 세계 최대 크기(150인치) PDP TV를 선보이는 등 소니,삼성,샤프,LG,필립스 등 간판 스타기업들이 저마다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들고나왔습니다.

그러나, 패러다임 전환 paradigm shift를 이끌만한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관객들도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삼성,소니 등 인기 부스를 제외하면 그런대로 여유있게 전시물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003년부터 CES에 참석했었는데(2007년은 불참) 제가 참석한 행사중 올해가 가장 참관객이 적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정확한 통계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CES가 최 전성기를 지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컴퓨터,인터넷,모바일통신, 반도체 등 여러 디지털 관련 기술들이 이끌어온 디지털 혁명이 어느 정도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CES의 상승 곡선이 주춤하기 시작한 것은 그런 증후군의 하나라고 보입니다.

2.빌 게이츠 은퇴가 뜻하는 것은?-상상력의 한계에 도달하다.

올 CES의 상징적인 사건의 하나는 MS의 빌 게이츠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1955년생인 빌 게이츠는 하버대대학을 중도에 그만두고 폴 앨런과 함께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차려 무려 33년동안 세계의 중심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은퇴는 새로운 혁신은 새로운 디지털 키즈 digital kids 세대에서 나올 것이라는 것을 예고합니다. 빌이 머리속에 그렸던 창조적 상상력 Creative Imagination은 시대적 사명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빌은 현명합니다. 자신의 상상력으로 세계를 이끌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3.도구 혁신 Device Innovation 에서 가치 혁신 Value Innovation 으로

디지털 혁명이 만들어낸 혁신이 완전히 한계에 이르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류가 디지털 혁명을 경험한 것은 불과 반세기 밖에 안됩니다. 통신 혁명까지 포함해도 1세기 좀 더 됩니다.

네트워킹과 컴퓨팅 혁신은 인류의 삶은 엄청나게 바꿔놓았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것은 아닙니다.

겨우, 커뮤니케이션하는 습관 정도를 바꿔놓았을 뿐입니다.

인류는 여전히 전쟁과 기아, 불평등 교육, 비효율적 자원 배분 시스템,질병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못합니다.

이제 디지털 혁명은 잠시 숨을 고르면서 진짜 과제은 가치 혁신의 세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혁명의 산물이 교육과 접목하여 새로운 교육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와 같은 집단 지성의 힘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지식 인프라는 인류에게 새로운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자격증 위주로 구축된 학교 교육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바뀔 지도 모릅니다.

Posted by 펜맨

2008 CES 스케치

펜맨잡기 2008.01.07 16:08

2008년 CES 행사를 둘러보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았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1월 6일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1월 6일 오후 4시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1999년 컴덱스 참관을 위해 처음 라스베이거스를 찾았으니, 벌써 10년째 라스베이거스를 찾아온 셈입니다. 정확하게는 9번째 방문입니다. 2007년 1월 CES는 결석(^^)했었습니다.

<2005년 CES 행사장 스케치-LVCC 전경>

매년 공식 행사 하루 전에는 유명인사의 기조 연설행사가 열립니다. 2000년이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가 기조 연설의 주역이었습니다. 저는 대체로 이틀전쯤 이곳에 와서 미공개 기술및 제품 공개 행사인 'Unveiled'와 행사전 기조 연설에 참석하곤 했습니다.

올해는 두 행사를 모두 놓쳤습니다. 하루 전에 도착한데다가, 미국 국내선 연결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되면서 호텔에 짐을 푼 것이 오후 6시쯤이었습니다.

6시에 열리는 게이츠 회장 연설을 듣기 위해서는 적어도 1시간 30분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무척 아쉬운 대목입니다.

호텔에서 뉴스를 챙겨보니, 게이츠가 기조 연설을 올해만 하고, 내년부터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풀 타임으로 MS에서 일하는 것도 조만간 그만 두고 파트타임으로 일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게이츠회장의 마지막 공식 기조 연설을 놓친 셈입니다.

우선, CES가 행사전에 공개한 일부 참관 업체의 제품 사진을 전합니다. 제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 CES측에서 언론에 배포한 사진입니다.

틈나는대로 현장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스베이거스=펜맨 penman@tag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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